![[WCG LOL] 삼성 블루, 김혁규의 루시안 앞세워 승자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100817541022082_20131008180642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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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 삼성 갤럭시 블루 승 < 소환사의협곡 > KT 롤스터 애로우즈
삼성 갤럭시 블루가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가 루시안을 첫 선을 보이면서 KT 롤스터 애로우즈를 제압하고 승자전에 올라갔다.
삼성 갤럭시 블루는 8일 나이스게임TV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 월드 사이버 게임즈(이하 WGC) 2013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 대표 선발전 16강 B조 1경기에서 KT 롤스터 애로우즈를 상대로 원거리 딜러 김혁규가 종횡무진 활약하면서 승리했다.
삼성 갤럭시 블루의 출발은 물음표였다. 지금까지 공식전에서 한 번도 선을 보이지 않았던 루시안을 원거리 딜러 김혁규가 가져가면서 어떤 플레이를 보일지 알 수 없었기 때문. 게다가 KT 롤스터가 상단과 하단에서 동시에 킬을 만들어내면서 격차까지도 벌어졌다. 상단 담당 김찬호가 삼성 블루 최천주의 케넨의 체력을 빼놓았고 정글러 남태유가 올라오면서 포탑 다이브를 시도, 킬을 올렸다.
무너져가는 삼성 블루를 살린 선수는 원거리 딜러 김혁규였다. 루시안의 현란한 움직임과 서포터 이관형의 도움을 받아 하단 지역에서 2대2를 진행, 킬을 올리며 추격의 발판을 만들었다. 킬 스코어 6대9에서 소강상태를 보이던 20분 경에는 하단에서 대치전을 치르던 가운데 김혁규는 홀로 KT 애로우즈의 백승민을 잡아내면서 기세를 올렸다.
킬에서는 뒤처졌지만 골드 획득량에서 3,000 가량 앞서 있던 삼성 블루는 25분 상단 지역 전투에서 4킬을 가져가면서 역전을 일궈냈다. 골드 차이는 5,000으로 벌어졌고 삼성 블루는 맵 전체에 와드를 심으면서 2/3를 장악했다.
35분에 중앙 지역 전투에서 3킬을 올린 삼성 블루는 하단 지역으로 이동, 외곽 포탑을 파괴했고 또 다시 승리, 내셔 남작을 사냥할 시간을 벌었다. 바론 버프를 두른 삼성 블루는 상단과 중단의 포탑을 연파했고 KT 애로우즈와의 격차를 계속 벌렸다.
삼성 블루는 최종 전투에서 루시안으로 플레이한 김혁규가 3킬을 추가하면서 승자전에 올랐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