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갤럭시 오존은 1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월드 사이버 게임즈(이하 WCG) 2013 한국 대표 선발전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8강 B조 삼성 갤럭시 블루와의 대결에서 1세트를 따냈지만 내리 두 세트를 패하면서 무너졌다.
그렇지만 2세트부터 각성한 블루의 반격을 막아내지 못했다. 제드로 플레이한 블루의 '폰' 허원석이 성장하기 시작하면서 격차가 벌어진 오존은 손발이 맞지 않으면서 21대7로 무너졌다.
3세트에서도 퍼스트 블러드를 무리하게 노리다가 블루에게 내준 삼성 오존은 허원석의 아리의 성장세를 막지 못했고 이다윤의 아트록스, 최천주의 럼블에 의해 공격 속도가 느려지면서 패하고 말았다.
롤드컵 이후 새로이 정신무장을 했던 삼성 오존이었지만 형제팀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체면 치레 또한 하지 못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