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후된 일러스트와 인게임 이미지, 메타에 맞지 않는 스킬 구성 등으로 이용자들에게 외면 받으며 '영원히 고통 받던' 시비르는 이번 패치로 보다 많은 이용자들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일러스트 외에 인게임 그래픽도 변경됐다. 시비르만의 독창적인 무기인 부메랑 크기가 커져 상대에게 위압감을 더해준다. 얼굴 역시 이목구비가 뚜렷해졌으며 머리카락도 길고 풍성해져 여성미를 더했다. 또한 시비르의 스킬 구성과 각종 효과도 변경됐다.
시비르는 원거리 딜러 캐릭터로 분류되지만 상대적으로 짧은 기본 공격 사거리와 스킬 사용시 극심한 마나 소모로 인해 이용자들에게 외면 받아왔으며, 각종 대회에서도 프로게이머들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번 패치 이후 시비르의 선택 빈도가 높아질지 지켜볼 일이다.
권정현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커뮤니케이션 본부 총괄 상무는 "이번 패치를 통해 새롭게 돌아온 시비르가 이용자들에게 보다 나은 게임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패치를 통해 하이머딩거의 스킬 구성도 전면 변경됐다.
[데일리게임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