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9차 소닉 스타리그에 함께하는 인터뷰걸은 2명이다. 레이싱모델 천보영과 걸그룹 앤화이트의 하경이 주인공.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천보영은 온게임넷은 물론, 지스타 2013에서 넥슨걸로 활동했고 MC에도 재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닉 스타리그에서는 레이싱 모델 사상 최초로 등장한다.
앤화이트는 7차와 8차 소닉 스타리그의 결승전에서 오프닝 세리머니를 펼치면서 인연을 맺었고 멤버 가운데 한 명인 하경이 이번 9차 소닉 스타리그의 인터뷰걸로 활약하기로 했다.
BJ 소닉은 "미녀 인터뷰걸들이 도와주시겠다고 나서면서 9차 소닉 스타리그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내년 1월 들어가는 소닉 스타리그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9차 소닉 스타리그는 오는 1월4일 조지명식을 시작으로 2개월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