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엔투스 프로게임단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민성의 은퇴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2011년 MiG라는 팀을 꾸려 WCG 한국 대표 선발전 결승에 출전하면서 리그 오브 레전드가 한국에 뿌리를 내리는 발판을 만든 정민성은 2012년 아주부 리그 오브 레전드 서머 우승,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2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 등 많은 성과를 이뤘다.
정민성의 은퇴로 MiG 프로스트 시절 한솥밥을 먹었던 멤버들은 '매드라이프' 홍민기만 현역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로코도코' 최윤섭이 MiG를 떠나 스타테일, 나진 실드 등을 전전하다 북미 게임단인 퀀틱 게이밍과도 얼마전 결별했고 '웅' 장건웅은 스스로 팀을 꾸렸지만 잘 풀리지 않았다. 정글러였던 '클라우드 템플러' 이현우는 현재 온게임넷의 리그 오브 레전드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팀에서 가장 나이가 어린 정민성까지 은퇴를 선언하며 현역 선수로는 서포터인 홍민기만이 MiG 출신으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텔레콤의 넓고 빠른 LTE-A로 즐기는 e스포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