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결승전 현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와 아이템을 준비했다.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결승전은 오는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다. 원창연과 김민재가 개인전 최강자의 자리를 놓고 격돌하며, 팀전은 언리미티드와 메이저가 맞붙는다.
이날 결승전에는 스포TV에서 인기리에 방영됐던 피파온라인3 예능프로그램 '그라운드의 지혜'의 두 주인공인 신지혜, 김지혜 아나운서의 이벤트 배치가 잡혀있다. 총 8회로 막을 내린 '그라운드의 지혜'에서 두 아나운서는 '쌍지혜'로 불리며 많은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신지혜, 김지혜 아나운서는 그동안 쌓은 피파온라인3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결승전 현장 방문객은 넥슨이 준비한 푸짐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300만 EP', '경험치 이전권 3장', 13시즌 TOP 100 선수팩 3장' '07시즌 TOP 50 선수팩 2장' 등으로 구성된 아이템은 현장을 찾은 팬 모두에게 지급된다.
또 결승전이 펼쳐지는 8일 오후 2시에는 피파온라인3 홈페이지에서 '모두 드림' 이벤트가 실시된다. 2시부터 공개된 퀴즈를 맞히면 'TOP 100 선수팩' 총 4개(07, 09, 10, 13)와 '경험치 이전권(50%)', '10만 EP'를 받을 수 있다.
넥슨 관계자는 "넥슨 아레나에서 최고 수준의 피파온라인3 경기도 보고 다양한 아이템도 받아가시길 바란다"며 "e스포츠 팬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