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3 결승 예고] 원창연, 통합 우승-개인전 2연패 도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30715302201436_20140307153505dgame_1.jpg&nmt=27)
원창연은 오는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에서 김민재와 격돌한다. 원창연은 자신이 속한 언리미티드가 팀전 결승에 올라있어 개인전, 팀전에서 모두 우승할 경우 통합 우승이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쥐게 된다.
특히 2013 넥슨 서머리그에서 원창연은 측면 크로스를 적극 활용, 제공권을 장악하는 인상적인 플레이로 고건영, 안천복과 같은 강적을 연달아 제압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번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에서도 원창연은 승승장구했다. 16강 조별 풀리그에서는 한 번도 패하지 않고 3연승으로 8강에 올랐다. 8강에서는 난적 안천복을 맞아 4대3으로 승리했고 4강에서는 고건영을 3대2로 꺾었다.
스포TV 한승엽 해설위원은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스타일이 모두 분석됐는데도 불구하고 승승장구한 원창연이 좀 더 우세하지 않을까 싶다"며 "김민재보다 다양한 공격 루트를 갖고 있는 원창연이 우승할 것 같다"고 내다봤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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