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S 예선] IM 한지원 "팀에 도움주고 싶었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32618533082932_20140326185424dgame_1.jpg&nmt=27)
Q 코드A에 올라간 소감을 말해달라.
A 오랜만에 코드A라서 기쁘다. 사실 걱정을 안하고 와서 뚫을 줄 알았다.
Q 오후 조 가운데 가장 치열했는데.
Q 북미에서 한국으로 지역을 변경한 이유는 무엇인가.
A 우선 팀이 프로리그에서 위기라서 도움을 주고 싶었다. GSL 코드S 상금이 높지만 그런 부분은 신경쓰지 않았다. 또한 WCS GSL 코드S가 가장 치열하기 때문에 한 번 도전해보고 싶었다.
Q 코드S 진출은 확신하는지.
A 당연히 올라갈 것 같다. 목표는 코드S 우승으로 잡고 싶다.
Q 프로리그를 치르면서 많이 성장한 느낌이다.
A 프로리그 들어오기 전까지 팀의 에이스가 될 지 몰랐다. 이제 팀을 책임지는 상황이 되다보니 정말 기쁘고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
Q 코드A에서 어떤 종족과 만나고 싶나.
A 어느 종족 선수와 만나더라도 상관없다.
A 오전 조에서 우리 팀 (이)인수 형과 (심)재현이가 탈락했는데 힘내고 프로리그에 집중했으면 좋겠다. 프로리그 2라운드에서는 포스트시즌에 못갔지만 3라운드에서 올라가는 모습 보여주겠다. 강동훈 감독님께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