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29일 EA 서울 스튜디오(Electronic Arts Seoul Studio LLC)가 개발한 정통 모바일 축구게임 피파온라인3M을 구글 플레이를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피파온라인3M에서는 모바일 전용 콘텐츠 '챌린지 경기(주간 PvP 랭킹 시스템)'모드를 즐길 수 있으며, 상위권 이용자에게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온라인3와 연동되는 보상을 지급한다.
또피파온라인3와 '리그 플레이', '이적 시장', '강화 및 트레이드', 선수 조합에 따라 추가 능력치가 부여되는 '팀케미스트리' 등 주요 기능이 연동돼 온라인에서 보유 중인 구단을 모바일에서 그대로 관리할 수 있다.
피파온라인3M의 구글 플레이 출시를 기념해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는 모든 이용자에게 '스타터팩', '리그시뮬레이션 쿠폰' 등 푸짐한 아이템을 지급하고, 7월 16일까지 월드컵 모드를 1회 플레이한 이용자에게 3만 EP, 5회 플레이한 이용자에게 5만 EP를 선물한다.
피파온라인3M은 구글 플레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네이버 ID로도 쉽게 이용 가능하다.
피파온라인3M과 구글 플레이 출시 기념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피파온라인3 공식 웹사이트(http://fifaonline3.nexon.com), 피파온라인3M 사이트(http://fifaonline3.nexon.com/fom/cbt/index.aspx)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