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게임단 밀레니엄으로 이적했던 '호로' 조재환이 미트 유어 메이커(이하 MYM)으로 이적했다.
유럽 소식통에 따르면 조재환은 밀레니엄이 유럽 지역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 스프링 본선 진출이 불발되면서 팀을 떠났다. 같이 팀을 옮겼던 '류' 유상욱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본선 무대에서 뛸 수 없기에 더 이상 있을 의미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조재환이 새롭게 둥지를 튼 팀은 MYM이다. MYM은 지난 해 유럽 LCS를 뛰었던 수파 핫 크루의 멤버들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조재환까지도 영입했다. 정글러를 맡고 있는 조재환과 함께 뛸 선수는 톱 라이너는 'Mimer' 미머 알스트롬, 미드 라이너 'Selfie' 마르킨 볼스키, 원거리 딜러 'MrRalleZ' 라스무스 스키네홀름, 서포터로는 'Nisbeth' 니콜라이 니스베스로 구성됐다.
조재환은 SK텔레콤 T1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의 창단 멤버였고 지난 시즌까지 SK텔레콤 S 소속으로 뛰었지만 2015 시즌을 앞두고 해외 진출을 원한다며 팀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