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에어는 1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프리시즌 6회차에서 KT 롤스터와 대결한다.
두 번의 경기에서 진에어는 운이 잘 따르지 않았다. 나진과의 대결에서는 유병준에게 일찌감치 준페타킬을 당하면서 경기가 급격하게 기울었고 후야 와의 경기에서는 하단 듀오가 무너지면서 패했다.
운이 따르지 않았다고는 하지만 진에어의 손발이 잘 맞지 않는 부분도 있다. 송용준이 중국으로 떠나고 이창석이 복귀했지만 아직은 원활한 플레이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여창동이 버티고 있는 상단 지역은 믿음이 가지만 하단 듀오 또한 상대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진에어가 상대하는 KT는 프리시즌에서 3강 안에 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톱 라이너 김찬호가 다양한 챔피언을 활용하면서 탄탄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고 원거리 딜러 노동현과 서포터들의 호흡이 잘 맞아 들어가고 있다. 이병권과 송의진이 빠졌지만 단일 팀 체제에 적합한 라인업을 구축한 KT는 챔피언스 2014 서머 시즌 우승팀다운 면모를 갖췄다는 평가다.
부담스런 상대인 KT를 만난 진에어가 승리를 따내면서 상승 동력을 얻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프리 시즌
1경기 진에어-KT
2경기 삼성-나진
*오후 6시30분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