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1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e스포츠 진흥 중장기 계획을 발표하면서 e스포츠 전용 경기장이 2016년 2월경 개관할 것이라 밝혔다.
문체부는 상암동 e스포츠 전용 경기장 개관을 시작으로, 지역별 e스포츠 대회를 진행할 수 있는 시설을 확충할 계획도 밝혔다.
e스포츠 전용 경기장에 대한 필요성은 지속적으로 강조되어 왔고 공식적으로 발표된 적도 있다. 전병헌 한국e스포츠협회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은 2013년 핫식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서머 결승전에서 "2014년 중에 e스포츠 전용 경기장을 선보이겠다"고 공약하며 e스포츠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렇지만 2014년에는 공개되지 않으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문체부가 5개년 계획에 e스포츠 전용 경기장을 개관할 시점까지 명시하면서 e스포츠계의 오랜 숙원이 해소될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