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래더는 12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즌11 본선 대진표를 공개했다. MVP 피닉스는 첫 경기에서 러시아 게임단인 버투스 프로 폴라와 경기를 치르게 됐다.
버투스 프로의 형제팀인 버투스 프로 폴라는 'Illidan' 일리야 피브카에프와 'Mag' 앤드류 치펜코가 속한 팀이다. MVP 피닉스는 지난 드림리그 풀리그에서 0대2로 패한 바 있다.
대회 방식은 더블 엘리미네이션이며 16일부터 19일까지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린다. 총상금은 12만4천달러(한화 약 1억3,500만원)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