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래더는 12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즌11 본선 대진표를 공개했다. MVP 피닉스는 첫 경기에서 러시아 게임단인 버투스 프로 폴라와 경기를 치르게 됐다.
유럽 예선 1위인 엠파이어는 팀리퀴드와 나투스 빈체레 아메리카 출신 선수들이 모인 파이어와 대결한다. 헬레이저스는 중국 CDEC게이밍과 대결하며 닌자스 인 피자마스는 인빅터스 게이밍과 4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대회 방식은 더블 엘리미네이션이며 16일부터 19일까지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린다. 총상금은 12만4천달러(한화 약 1억3,500만원)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