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수게이머즈에 따르면 IG와 CDEC게이밍은 14일(한국시각) 공식 SNS을 통해 우크라이나 비자 문제로 인해 스타래더 시즌11 본선에 참가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중국 팀에 대한 비자 문제는 처음이 아니며 아수스 ROG 드림리그에서도 IG와 LGD게이밍이 비자를 받지 못하면서 MVP 피닉스가 대신 경기를 치른 바 있다.
한편 스타래더 시즌11 파이널은 16일부터 19일까지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린다. 총상금은 12만4천달러(한화 약 1억3,500만원)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