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부는 협회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5일 개막하는 '더 솔로킹 토너먼트'를 중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3월8일까지 진행되며 48명의 한국 LoL 프로게이머가 출전한다.
방식은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선수들은 무작위로 시드를 배정받는다. 경기는 3전2선승제이며 커스텀 게임을 통한 1대1 미드 라인에서 승부를 겨룬다. 첫 번째 경기의 첫 번째 픽은 동전 던지기로 결정하며 1,2세트는 드래프트 모드, 3세트는 블라인드 모드로 진행된다.
한편 모든 한국어 생방송은 해당페이지(http://www.azubu.tv/Azubukr)에서 영어 생방송은 해당페이지(http://www.azubu.tv/Azubu)를 통해 HD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