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회를 주최하는 ESL은 12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EM) 시즌9 월드 챔피언십 리그 오브 레전드(LoL) 대회에 참가하는 7개 팀을 공개했다.
한국에서는 GE 타이거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 1위 자격으로 대회에 초청받았다. 북미와 유럽 LCS에서는 5주차까지 성적을 합산해서 1위 팀에게 출전권이 부여된다. 현재 북미는 CLG와 솔로미드(TSM)이 공동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SK게이밍이 6연승으로 프나틱을 제치고 선두를 기록 중이다.
한편 IEM 월드 챔피언십은 오는 3월13일부터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리며 LoL 대회 방식과 상금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