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문은 지난 6일 열린 SK텔레콤 T1과의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스프링 2라운드 경기에서 유난히 화면에 자주 잡혔다. 특히 3세트에서는 킬을 당할 때마다 화면에 잡혔고 그 때마다 눈을 심하게 깜빡 거리는 동작을 반복했다.
김상문은 페이스북을 통해 틱 장애가 아니라고 밝혔다. 게임을 오래 하면 눈이 뻑뻑해지면서 자기도 모르게 눈을 감는 습관이 생긴 것일 뿐 틱 장애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소속팀인 KT 롤스터도 김상문의 눈 건강을 위해 안과 진료와 안경 제작 등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상문은 "평소에 모니터를 오래 보면 눈이 뻑뻑해졌는데 SK텔레콤과의 경기에서 3세트까지 가면서 집중해서 모니터를 오래봤더니 증상이 더 심해졌다"며 "조만간 안경을 써야할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