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가 내놓은 124번째 챔피언인 바드와 가장 잘 어울리는 챔피언은 누누라는 사실을 증명하는 동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리그 오브 레전드 전적 검색 사이트인 OP.GG에는 바드와 누누의 조합을 보여주는 동영상이 업로드됐다. 이 동영상에는 바드, 누누 조합이 상대팀을 어떻게 속여 넘기는지 잘 드러나 있다.
일단 서포터를 맡은 바드는 상대의 공격을 받아 체력을 잃는다. 잡아내기 위해 상대 팀이 우르르 몰려들면 바드는 E 스킬인 비밀의 문을 사용해 지형지물을 뛰어 넘어 반대편으로 이동한다.
상대팀 또한 비밀의 문을 이용할 수 있기에 추격하기 위해 대거 넘어오면 반대편에서 대기하고 있던 누누가 궁극기인 절대영도를 시전하고 대기하는 것이 핵심. 쿨 타임이 킨 스킬인 절대 영도는 점멸이나 도주기를 통해 빠져 나갈 수 있지만 비밀의 문을 통해 들어온 상대 선수들은 절대 영도가 쓰이고 있는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즉시 대처하기가 어렵다.
도망가지 못하고 절대 영도를 모두 맞은 상대 선수들은 대부분 빈사 상태가 되고 비밀의 문의 출구 쪽으로 도달한 바드와 누누의 동료들이 마무리한다.
이 동영상을 본 리그 오브 레전드 팬들은 "비밀의 문을 낚시로 쓰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바드와 누누의 조합이 챔피언스에서도 나오길 바란다"고 댓글을 남겼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