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콘스 오브 러브는 12일(현지 시각)에 열린 유럽 지역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 4강전에서 정규 시즌 1위에 빛나는 SK게이밍을 3대2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3세트에서 정글러 'kikis' 마테우스 스커드라렉이 우디르를 고르면서 변수를 만든 유니콘스 오브 러브는 1킬만 내주면서 완벽한 승리를 만들어냈다. 4세트에서도 미드 라이너와 서포터만 달라졌을 뿐 비슷한 조합으로 나선 유니콘스 오브 러브는 상대 팀의 정글러 'Svenskeren'의 리 신을 막지 못해 최종전까지 치러야 했다.
마지막 세트에서 유니콘스 오브 러브는 마오카이를 톱 라이너용 챔피언으로, 나르를 정글러용 챔피언으로 쓰면서 탄탄한 탱커 라인을 만들었고 오리아나와 애니, 케이틀린으로 챔피언을 구성했다. 애니가 티버로 스턴을 걸면 오리아나가 충격파로 묶은 뒤 케이틀린이 정리하는 방식으로 경기를 풀었고 원거리 딜러 'Vardags' 폰투스 다블롬이 이론을 실제로 만들면서 결승에 올랐다.
유니콘스 오브 러브는 클라우드 나인에 이어 두 번째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에 처음 올라온 팀이 해당 시즌에 결승까지 오르는 쾌거를 이뤄냈다. 유니콘스 오브 러브의 결승 상대는 허성훈과 김의진 등 한국인 2명이 뛰고 있는 프나틱이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