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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9, 네 시즌 연속 북미 결승서 맞대결

TSM-C9, 네 시즌 연속 북미 결승서 맞대결
솔로미드(이하 TSM)과 클라우드 나인(이하 C9)이 네 시즌 연속 북미 지역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 결승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11일과 12일(현지 시각) 열린 북미 지역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 결승전에서 C9과 TSM은 리퀴드와 임펄스를 각각 3대2, 3대1로 제압하면서 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다.
C9은 리퀴드에게 1, 2세트를 내준 뒤 내리 세 세트를 따내는 드라마를 쓰면서 결승에 올라갔고 TSM은 1세틀 패했지만 2, 3, 4세트에 전열을 가다듬으면서 결승전에 진출했다.

C9과 TSM은 무려 네 시즌 연속 북미 지역 결승전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진기록도 낳았다. TSM이야 북미 지역에서 전통의 강호로 이름을 날리고 있었고 2013년 서머 시즌부터 C9이 챔피언십 시리즈에 참가하면서 라이벌 구도가 형성됐다.

챔피언십 시리즈에 올라오자마자 결승에 진출하면서 이슈를 모았던 C9은 TSM을 3대0으로 완파하면서 정상에 섰다. 2014 시즌 스프링 시즌에서도 정규 시즌 1위를 차지한 C9은 결승전에서 또 다시 TSM을 3대0으로 완파하면서 패권의 주인이 바뀌었음을 만방에 알렸다.
TSM은 선수진의 대규모 변경을 통해 반격을 노렸다. 코치로 '로코도코' 최윤섭을 선임한 뒤 서포터로 '러스트보이' 함장식을 영입한 TSM은 2014 서머 시즌 결승전에서는 3대2로 C9을 제압하면서 정상을 되찾았다.

네 번째이자 4연속 결승전 맞대결을 펼치는 TSM과 C9의 대결에서 누가 웃을지, 북미의 패권을 차지하는 팀은 누가 될지 리그 오브 레전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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