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프라임 박한솔, '사랑의 작대기' 싸움에서 강초원 완파! 2연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41320521952629_20150413205255dgame_1.jpg&nmt=27)
![[프로리그] 프라임 박한솔, '사랑의 작대기' 싸움에서 강초원 완파! 2연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41320521952629_20150413205255dgame_2.jpg&nmt=27)
▶프라임 1-0 ST요이
1세트 박한솔(프, 12시) 승 < 바니연구소 > 강초원(프, 6시)
프라임 박한솔이 ST요이 강초원을 상대로 거신 싸움에서 승리하면서 2연승을 달렸다.
박한솔은 암흑성소를 먼저 올리면서 견제에 신경을 썼지만 강초원이 정찰을 통해 확인하면서 실효를 거두지 못했다. 뒷마당에 이어 앞마당까지 가져가면서 병력을 모으던 박한솔은 차원분광기 한 기로 10여 기의 광전사를 소하면서 강초원의 뒷마당을 공격했지만 피해는 주지 못했다.
박한솔은 3시 지역에 위치한 풍부한 광물 지대에 연결체를 가져가면서 자원 채취 속도를 올렸다. 거신 숫자에서 뒤처졌던 박한솔은 금세 10기로 강초원의 9기보다 한 기 더 확보했다. 지속적으로 광전사를 보내면서 강초원의 시선을 끄는 데도 성공했다.
박한솔은 강초원의 부대가 풍부한 광물 지대에 건설된 연결체를 파괴하고 나올 때 뒤를 잡았다. 먼저 학익진을 펼치면서 거신으로 공격을 시도한 박한솔은 강초원의 병력 근처에 광전사를 보내면서 거신을 녹이기 시작했다. 거신 8기를 살려낸 박한솔은 그대로 상대 확장 기지로 밀고 들어갔고 2연승을 확정지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