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준PO 예고] 패턴 읽힌 '갱맘' 이창석의 선택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41700142495487_20150417002331dgame_1.jpg&nmt=27)
진에어가 연패를 당하는 동안 이창석의 부진이 눈에 띄었다. 정확하게 말하면 킬을 많이 가져간 세트에서는 호응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한 번 무너지기 시작했을 때에는 걷잡을 수 없이 수렁으로 빠져들었다.
CJ와의 17일 준플레이오프에서 진에어가 승리하기 위해서는 이창석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평가가 많다. 무너질 경우 경기 전체의 판세를 망가뜨릴 수 있는 미드 라이너의 특성상 잘 버텨야 하고 가능하면 킬까지 만들어내야 한다는 분석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라스나 카서스 등 수동적인 챔피언보다는 아리와 같이 적극적으로 판세를 만들어가는 챔피언을 써야 한다는 제안도 나오고 있다. 최근 동향이 경기를 오래 끌면서 힘싸움을 펼치는 것이 아니라 기회가 오면 즉각적으로 밀어붙여 승부를 보는 패턴이기 때문에 이창석의 운영 방식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이창석은 팀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선수이기도 하다. 흥이 많은 선수로 분류되는 이창석이 펄펄 날아야만 진에어가 탄력을 받을 수 있다.
1라운드 CJ와의 대결에서 제라스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이창석이지만 2라운드에서는 통하지 않았다. 돌파구가 될만한 신규 챔피언을 찾지 못한다면 진에어의 첫 챔피언스 포스트 시즌은 준플레이오프에서 마무리돌 수도 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