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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 조성주, '97록'서 메카닉으로 이승현 제압! 2킬

[프로리그] 조성주, '97록'서 메카닉으로 이승현 제압! 2킬
[프로리그] 조성주, '97록'서 메카닉으로 이승현 제압! 2킬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라운드 플레이오프
▶KT 2-3 진에어
1세트 전태양(테, 6시) 승 < 바니연구소 > 조성호(프, 12시)
2세트 전태양(테, 10시) < 회전목마 > 승 김유진(프, 2시)
3세트 주성욱(프, 5시) 승 < 데드윙 > 김유진(프, 11시)
4세트 주성욱(프, 11시) < 세종과학기지 > 승 조성주(테, 5시)
5세트 이승현(저, 1시) < 조난지 > 승 조성주(테, 7시)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가 KT 롤스터 이승현을 상대로 메카닉 전략을 성공시키면서 세크 스코어를 3대2로 만들었다.

조성주는 2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라운드 플레이오프 KT 롤스터와의 5세트에서 이승현을 맞아 공성전차와 화염기갑병, 바이킹, 밴시로 구성된 메카닉 작전을 성공시키면서 2킬째를 달성했다.

조성주는 이승현의 저글링 초반 견제를 막아낸 뒤 화염차를 대거 생산했다. 10기의 화염차를 뽑아 지옥불 업그레이드까지 해낸 조성주는 이승현의 본진에 난입했지만 그다지 큰 피해를 입히지는 못했다.

공성전차를 생산하면서 넓게 자리를 펼친 조성주는 이승현의 저글링과 울트라리스크, 살모사 체제를 맞아 저지선만 구축하면서 자원전으로 돌입했다. 이승현의 2시 지역 확장 기지를 공성전차로 파괴하면서 자원력에서 앞선 조성주는 이승현의 저글링과 울트라리스크 견제에 의해 피해를 받기도 했지만 공성전차로 막아냈다.

조성주는 바이킹과 밴시 등 공중 유닛을 추가하면서 이승현을 서서히 조여 나갔다. 10시 지역에서 전투를 펼친 조성주는 이승현의 울트라리스크와 저글링을 밴시와 공성전차로 줄이면서 승리하며 2킬을 달성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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