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eSF는 20일 러시아 소치 엑스포센터 내 스포츠어코드 컨벤션 행사장에서 IAAF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체육(Athletics for a Better World; 이하 ABW)과 스포츠를 통한 청장년들의 삶을 개선하겠다는 목적으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IeSF는 ABW에게 e스포츠를 보고 즐기는 전세계 수천만의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ABW로부터는 IAAF가 지난 100년 동안 쌓아 놓은 운영 능력을 전수받기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스트리밍 서비스 회사인 트위치와 같은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여는 것으로 시작될 예정이며 ABW는 새로운 팬들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IAAF의 닉 데이비스 사무차장은 소치에서 "올림픽 종목 가운데 1위 기관으로서 IAAF는 새로운 방향과 기술 수단을 찾아왔다. 이를 통해 젊은이들에게 운동을 소개하고 더 알릴 필요가 있다"며 "e스포츠는 세계적으로 급속도로 성장하는 스포츠 가운데 하나이며 IeSF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고 서로에게 새롭고 재미있는 기회가 열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IeSF 전병헌 회장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IeSF가 하나의 정식 국제 스포츠 연맹으로 전 세계에 다시 한 번 인정받은 사례이자, 국제 스포츠사회가 e스포츠를 지속해서 주목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이러한 국제 스포츠 사회의 교류를 통해 e스포츠의 건전한 면을 전 세계에 알리고, 정식 스포츠로서의 인정을 앞당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IeSF와 ABW는 아리스 메리트, 크리스찬 테일러 등 육상계의 빅스타 가운데 게임을 좋아하는 선수들과 e스포츠 스타 플레이어들과의 게임 대결을 보여주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