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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송병구 코치 "강민수 욕심 버리면 대성할 것"

삼성 갤럭시 칸 송병구 플레잉 코치(왼쪽)와 강민수.
삼성 갤럭시 칸 송병구 플레잉 코치(왼쪽)와 강민수.
삼성 갤럭시 칸 송병구 플레잉 코치가 강민수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송병구 코치는 24일 2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곰exp에서 펼쳐질 스베누 GSL 2015 시즌2 코드S 32강 경기를 치르는 강민수에게 "실력에는 문제가 없으니 정신력만 무장하면 우승할 선수"라고 치켜 세줬다.
강민수는 선수들 사이에서 이미 실력자로 인정 받은 선수다. 삼성 연습실에서도 강민수를 꺾을 선수가 별로 없을 정도로 실력에 있어서는 문제가 없다. 게다가 연습에 있어서도 누구보다 성실한 자세로 임하고 있어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이상한 선수다.

그러나 강민수는 프로리그에서 믿을 수 없는 성적을 거뒀다. 강민수가 프로리그 1, 2라운드 통틀어 거둔 승수는 단 1승. 10번이나 출전 기회를 잡고도 1승9패의 성적을 거두면서 에이스라고 믿을 수 없는 처참한 성적을 기록했다.

강민수가 이같이 프로리그에서 좋지 않은 성적을 거두는 이유를 송병구는 ‘욕심’에서 찾았다. 강민수는 누구보다도 잘하고 싶은 욕심이 강한 선수다. 그래서 연습도 삼성 선수 가운데 가장 열심히 한다.
하지만 이로 인해 경기에 대한 부담감 또한 상당하다. 꼭 이겨야 한다는 생각이 강민수의 어깨를 짓누르면서 항상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다전제로 치러지는 개인리그와 달리 프로리그는 단판제로 치러지기 때문에 그 부담감은 상상을 초월한다.

송병구 코치는 강민수가 이번 GSL 경기를 통해 마음을 비우는 법을 배우기를 주문했다. 강민수 역시 욕심을 내려 놓고 좋은 경기를 펼치겠다는 가벼운 생각으로 경기에 임하기 위해 마인트 컨트롤을 하고 있다.

송병구 코치는 "강민수의 기본 실력이 워낙 좋기 때문에 정신력만 무장하면 충분히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GSL 경기를 계기로 다시 살아 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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