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E 타이거즈는 처음으로 출전한 외국 대회에서 자존심을 구겼다.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린 IEM 월드 챔피언십에 한국 리그 1위 자격으로 출전했지만 우승은 커녕 결승에도 가지 못했다. 챔피언스 스프링에서 한 번도 지지 않으면서 무적함대라는 평가까지 받았고 우승은 떼논 당상이라 생각했지만 무너지고 말았다. IEM에서 GE의 압도적인 우승을 기대했던 팬들은 응원이 아닌 비난을 하기 시작했고 GE는 한국으로 돌아와서도 제대로 성적을 내지 못했다.
SK텔레콤 또한 국제 대회에 목이 마른 상황이다. 2013년 월드 챔피언십에서 한국 팀 사상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세계의 주목을 받았던 SK텔레콤은 2014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올스타전에서도 정상에 오른 바 있다. 국제 대회만 나가면 우승했기에 이번 MSI에서도 같은 성과를 낼 것이라 내심 기대하고 있다.
스프링 시즌을 제패한 6개 팀이 출전하는 MSI에는 솔로미드, 프나틱, 에드워드 게이밍, ahq e스포츠 클럽, 베식타스 e스포츠 클럽이 출전을 확정지었으며 한국 지역 우승팀만 남겨 놓은 상태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