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를 통해 '실버문', '데스브링어', '이즈나비', '나이트메어' 등 도적 1차 각성 캐릭터가 '알키오네', '타나토스', '시라누이', '그림리퍼' 등으로 새롭게 거듭났다.
붉은 화염의 잔영(殘影)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쿠노이치' 2차 각성 캐릭터 시라누이는 '쿠사나기의 검'을 소환해 장착 후 전투에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분신 계통 스킬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등 강력한 공격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배후(背後) 연계공격에 특화된 그림리퍼는 사슬이 연결된 단검으로 적을 당겨오거나 묶어버리는 액션을 취할 수 있으며, 제압한 상대를 강력한 배후공격으로 없앨 수 있다.
또한, 2차 각성 스킬 사용 횟수에 따라 '업적 퀘스트 클리어권', '차원의 조각 100개 항아리'를 제공하며 74레벨 이하 모든 도적 캐릭터에게는 각 레벨에 맞는 능력치 강화 효과를 부여한다.
이 밖에도 16일, 23일, 24일, 30일 특정시간 동안 게임에 접속 시 날짜 별로 'SD 캐릭터 크리쳐 GET상자', '노블레스 칭호 GET상자', '휴먼로이드 크리쳐 GET상자', '로맨틱 칭호 GET상자'를 각각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던전앤파이터 '도적' 2차 각성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던전앤파이터' 공식 홈페이지(df.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