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SK텔레콤 어윤수, 이병렬 완파하고 8연승 행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60818500294605_20150608185113dgame_1.jpg&nmt=27)
![[프로리그] SK텔레콤 어윤수, 이병렬 완파하고 8연승 행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60818500294605_20150608185113dgame_2.jpg&nmt=27)
▶SK텔레콤 1-0 진에어
1세트 어윤수(저, 7시) 승 < 조난지 > 이병렬(저, 1시)
SK텔레콤 T1 어윤수가 프로리그 8연승을 이어갔다.
어윤수는 앞마당에 부화장을 가져간 뒤 저글링을 양산했다. 이병렬이 저글링 생산 이후 맹독충을 뽑았고 어윤수의 앞마당 지역에서 변태를 시도했지만 어윤수는 한 차례 저글링을 추가 생산, 이병렬의 맹독충이 변태 완료되기 전에 모두 잡아냈다.
무난하게 바퀴로 전환한 어윤수는 이병렬의 저글링과 맹독충 체제를 상대로 저글링과 바퀴로 역공을 시도했다. 이병렬의 12시 부화장을 저글링으로 파괴한 어윤수는 상대 입구까지도 바퀴로 뚫어내고 승리했다.
어윤수는 프로리그 8연승을 달렸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