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 롤챔스] 미쳐 날뛴 칼리스타! 나진, 5할 넘었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61018484972241_20150610184956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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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 e엠파이어 2대0 스베누 소닉붐
1세트 나진 승 < 소환사의협곡 > 스베누
2세트 나진 승 < 소환사의협곡 > 스베누
나진 e엠파이어가 오규민의 칼리스타가 중반에 펼쳐진 교전에서 원맨쇼를 펼친 덕에 스베누를 제압하고 시즌 3승째를 달성했다.
나진은 1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1R 4주차 스베누 소닉붐과의 2세트에서 지지부진하던 상황을 오규민의 칼리스타가 깨뜨리면서 완승을 거뒀다.
나진은 5분에 중단 지역에서 '꿍' 유병준의 빅토르가 스베누의 정글러, 미드 라이너 조합에 의해 쫓겼지만 정글러 '와치' 조재걸의 리 신이 음파를 두 번이나 맞힌 덕에 역으로 킬을 만들어냈다.
10분에 스베누 선수들 4명이 하단으로 모여 3대4 교전을 시도하자 나진은 포탑 쪽으로 병력을 빼면서 전원 생존했고 순간이동을 통해 넘어온 이호성의 헤카림을 앞세워 드래곤 지역에서 전투를 개시, 3킬을 가져갔다.
이후 별다른 움직임 없이 라인전을 치른 나진은 26분 상단 지역으로 올라간 오규민의 칼리스타와 김진선의 알리스타가 서현석의 럼블을 잡아냈다. 오규민과 김진선을 잡기 위해 스베누 선수들 4명이 모였지만 오규민의 칼리스타는 치고 빠지면서 동료들이 들어올 시간을 벌었고 이호성의 헤카림, 유병준의 빅토르, 조재걸의 리 신이 오면서 에이스를 띄웠다.
내셔 남작까지 사냥한 나진은 하단 지역으로 4명이 이동하면서 2킬을 냈고 억제기를 파괴했다. 상단에서 홀로 포탑을 두드리던 이호성의 헤카림까지 억제기를 깨뜨리면서 나진은 승기를 잡았다.
30분에 중앙 지역 교전에서 조재걸이 잡혔지만 안쪽 포탑을 깨뜨린 나진은 정비 이후 중앙 지역을 돌파하면서 2대0으로 승리, 3승2패로 5할 승률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