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 롤챔스] SKT, '페이커' 빅토르 앞세워 진에어 격파! 1-0](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62719502757932_20150627195126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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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T1 1대0 진에어 그린윙스
1세트 SK텔레콤 T1 승 < 소환사의협곡 > 진에어 그린윙스
SK텔레콤 T1이 압도적으로 성장한 '페이커' 이상혁의 빅토르가 중단을 든든히 지키는 가운데 드래곤을 독점하고 1세트를 따냈다.
SK텔레콤은 2위 진에어와의 1라운드 마지막 경기서 이상혁과 배성웅을 기용해 베스트 멤버로 경기에 임했다. SK텔레콤은 마오카이와 이블린, 빅토르, 코르키, 노틸러스 조합으로 경기에 임했고, 8분만에 상대 정글 침투 공격으로 선취점을 올렸다. 이어진 합류 싸움에서도 SK텔레콤이 유리한 싸움을 벌여 추가 킬 교환에 성공했다.
SK텔레콤은 킬과 어시스트를 올린 '페이커' 이상혁의 빅토르가 압도적인 CS 수급으로 중심을 잡은 가운데 주도권을 잡았다. SK텔레콤은 13분만에 중단 1차 타워를 파괴했고 다른 지역 커버 플레이도 완벽하게 펼쳤다.
SK텔레콤은 상대 렝가 애니 궁극기 콤보에 킬을 지속적으로 내줬으나 드래곤은 꾸준히 가져갔고 타워 상황에서도 상대를 압도해 유리한 국면을 이어갔다.
SK텔레콤은 30분경 중단에서 한 명을 끊어낸 뒤 내셔 남작 사냥에 성공했다. SK텔레콤은 스틸을 시도하던 상대 정글러와 서포터를 끊어낸 뒤 상대 진영으로 그대로 진격해 마지막 교전에서 대승을 거두고 넥서스까지 철거, 33분만에 승리를 확정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