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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인터뷰] GSL 우승 정윤종 "가족들 부르지 않은 이유는..."

[영상인터뷰] GSL 우승 정윤종 "가족들 부르지 않은 이유는..."
한번 우승한 선수의 클래스는 달랐다. 정윤종은 흔들릴법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승리, 975일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데 성공했습니다.

정윤종은 28일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곰exp에서 펼쳐진 스베누 GSL 시즌2 코드S 결승전에서 CJ 엔투스 한지원을 상대로 4대1 승리를 거두며 생애 첫 GSL 우승컵을 획득했습니다.

가족들을 모두 부른 한지원과 달리 정윤종은 현장에 가족들을 부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그 이유를 직접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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