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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G, 데마시아컵 서머 우승 '대회 3연패'

데마시아컵에서 3연속 우승을 차지한 에드워드 게이밍.(사진=EDG 공식 SNS 발췌)
데마시아컵에서 3연속 우승을 차지한 에드워드 게이밍.(사진=EDG 공식 SNS 발췌)
'폰' 허원석과 '데프트' 김혁규가 속한 중국의 에드워드 게이밍(이하 EDG)이 다시 한 번 데마시아컵을 들어올렸다.

EDG는 지난 12일 열린 데마시아컵 결승전에서 OMG를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EDG는 불참했던 2014년 시즌1을 제외하고 2014 시즌2, 2015 스프링, 서머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중국 원톱'의 자리를 공고히 했다.
16강부터 경기를 치른 EDG는 월드 엘리드 퓨처, 월드 엘리트, 인빅터스 게이밍을 차례로 격파하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 1세트에서는 베인을 선택한 김혁규가 10킬 3데스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2세트에서는 미드 라이너 허원석이 룬 글레이브를 활용한 강타 이즈리얼을 선보이며 8킬 0데스 13어시스트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세웠다.

3세트가 되자 OMG는 전의를 상실한 듯 보였고, EDG는 게임이 끝날 때까지 단 한 명도 죽지 않고 포탑까지 모두 지켜내며 진정한 '퍼펙트 게임'을 선보였다.
OMG를 완파하며 우승을 차지한 EDG는 상금으로 20만 위안(한화 약 3,600만 원)을 획득했다. 3위는 인빅터스를 3대2로 누른 스네이크가 차지했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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