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진행된 ESWC 2015 CS:GO에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연합팀인 나투스 빈체레는 결승전에서 미국의 클라우드 나인을 2대1로 제압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클라우드 나인과의 결승전에서 손쉽게 1세트를 선취한 나투스 빈체레는 이어진 2, 3세트에서 연달아 30라운드 접전을 펼친 끝에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 CS: 1.6으로 대회가 진행됐던 지난 2010년에 이어 5년 만에 ESWC 챔피언 타이틀을 되찾았으며, 3만 달러를 우승상금으로 받게 됐다.
얼마 전 ESL ESEA 프로리그에서 프나틱에 패하며 우승이 좌절됐던 클라우드 나인은 다시 한 번 결승전에서 유럽의 벽을 넘지 못했다.
한편 매년 가을 프랑스에서 대회를 개최해온 ESWC는 올해부터 종목별로 대회를 분산 개최하기 시작했다. 지난 5월엔 프랑스 파리에서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 대회를 개최, 미국의 옵틱 게이밍이 우승을 차지했다.
비디오 게임 타이틀이 주종목인 ESWC 그랜드파이널은 오는 11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게임박람회 파리 게임스 위크 현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