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삼성 노준규, 황금 멀티 가져가고 승리!](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81818365982612_20150818184958dgame_2.jpg&nmt=27)
![[프로리그] 삼성 노준규, 황금 멀티 가져가고 승리!](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81818365982612_20150818184947dgame_1.jpg&nmt=27)
▶MVP 0대1 삼성 갤럭시
1세트 황강호(저, 6시) < 바니연구소 > 승 노준규(테, 12시)
삼성 갤럭시 칸 노준규가 황금 멀티를 일찌감치 가져간 뒤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병력을 쏟아내고 1세트를 따냈다.
노준규는 빠르게 뒷마당 확장 기지를 가져간 뒤 2시 황금 멀티를 일찌감치 확보했다. 노준규는 황강호의 뮤탈리스크 견제 피해를 최소화한 뒤 앞마당 멀티까지 가져가 풍족한 자원을 확보했다.
노준규는 다수의 바이오닉 병력에 토르와 지뢰를 적절히 조합해 황강호의 뮤탈리스크와 맹독충, 저글링 조합과의 교전에서 유리한 싸움을 벌였다. 노준규는 교전에서 승리한 뒤 상대 멀티 부화장을 줄여줬고 자신의 자원줄은 잘 지켜냈다.
노준규는 황강호의 뮤탈리스크 견제를 막아내며 소수 병력을 전진시켜 저그의 추가 멀티를 저지했고, 드롭 공격으로 상대 뒷마당 확장기지를 파괴했다. 노준규는 자원줄이 마른 저그를 상대로 집요한 견제를 이어갔고, 소모전을 꾸준히 벌였다.
노준규는 황강호의 황금 멀티 시도를 지속적으로 저지했으며 9시 지역에 전진 멀티를 건설하고 저그를 압박했다. 노준규는 황강호의 거센 반격에 수 차례 후퇴하기도 했으나 지속된 교전에서 꾸준히 우위를 점한 끝에 자원이 마른 황강호로부터 항복을 받아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