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SK텔레콤 어윤수 초반 전략 통했다…1세트 선취](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82418461692081_20150824184657dgame_1.jpg&nmt=27)
![[프로리그] SK텔레콤 어윤수 초반 전략 통했다…1세트 선취](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82418461692081_20150824184657dgame_2.jpg&nmt=27)
▶SK텔레콤 T1 1-0 MVP
1세트 어윤수(저, 5시) 승 < 철옹성 > 현성민(저, 11시)
SK텔레콤 선봉 어윤수가 현성민이 가드를 올리기도 전에 치명타를 날리며 승리했다.
어윤수는 산란못과 맹독충 둥지를 빠르게 올리며 초반 승부수를 띄웠다. 현성민은 앞마당에 부화장을 건설하며 무난한 빌드를 선택했다.
어윤수는 저글링이 나오자마자 대각선 방향으로 이동시켰고, 맹독충 변태 후 현성민의 본진에 손쉽게 입성해 일벌레를 10기 이상 잡아내며 격차를 벌렸다.
어윤수는 다시 한 번 병력을 쥐어짜내 공격을 들어갔고, 입구를 막고 있던 현성민의 여왕 2기를 잡아내며 GG를 받아냈다.
서초=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