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CJ 정우용, 화염차로 황규석 제압! 셧아웃](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82519263823198_20150825192716dgame_1.jpg&nmt=27)
![[프로리그] CJ 정우용, 화염차로 황규석 제압! 셧아웃](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82519263823198_20150825192716dgame_2.jpg&nmt=27)
▶CJ 3대0 프라임
1세트 김준호(프, 12시) 승 < 바니연구소 > 최병현(테, 6시)
2세트 신희범(저, 11시) 승 < 코다 > 최종혁(저, 5시)
3세트 정우용(테, 11시) 승 < 에코 > 황규석(테, 5시)
정우용은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R 6주차 프라임과의 3세트에서 황규석을 맞아 초반 화염차 견제를 통해 큰 이익을 챙기고 승리했다.
정우용은 앞마당에 사령부를 지으면서 부유한 전략을 구사했다. 황규석이 우주공항을 먼저 올리면서 의료선을 갖췄고 해병과 땅거미지뢰를 조합해 드롭을 시도하려 했지만 정우용은 상대 입구에 보내 놓은 화염차를 통해 확인했다.
본진에서 화염차를 더 생산한 정우용은 황규석의 지뢰가 매설되기 전에 일점사를 통해 파괴했고 드롭 작전을 손쉽게 막아냈다. 화염차로 역러시를 시도한 정우용은 황규석의 본진에서 일하던 건설로봇 11기를 잡아내며 승기를 잡았다.
화염차를 더 모은 정우용은 화염기갑병으로 변신해서 황규석의 본진으로 난입했고 토르까지 조합해 항복을 받아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