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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 게이밍과 카오스 라틴 게이머즈, IWCT 칠레 결승서 격돌

IWCT 칠레 2015 결승에 오른 브라질 페인 게이밍.(사진=IWCT 중계 캡쳐)
IWCT 칠레 2015 결승에 오른 브라질 페인 게이밍.(사진=IWCT 중계 캡쳐)
2015 롤드컵에 진출할 최후의 팀은 남미팀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롤드컵 진출팀을 선발하는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인터내셔널 와일드 카드 토너먼트(이하 IWCT) 칠레 대회가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칠레 산티아고에서 치러졌다.

러시아의 하드 랜덤, 브라질의 페인 게이밍, 아르헨티나-칠레 연합팀인 카오스 라틴 게이머즈 총 3팀이 참가해 풀리그 방식으로 서로 두 차례씩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페인 게이밍이 4승을 거두며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카오스 라틴 게이머즈와 하드 랜덤은 서로에게 한 번씩 승리를 기록해 나란히 1승 3패로 동률을 이뤘지만 순위 결정전에서 카오스 라틴 게이머즈가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다.

페인 게이밍과 카오스 라틴 게이머즈가 맞붙는 IWCT 칠레 결승전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6일 새벽 3시에 시작된다. 한국과 중국의 롤드컵 선발전이 5일에 종료되는 만큼 IWCT 칠레에서 우승하는 팀이 롤드컵 16 대진을 완성시킬 마지막 퍼즐이 된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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