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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포토제닉] 프로게이머 꿈꾸던 소년, 스타2 정점에 서다!

데일리e스포츠는 한 주 동안 열린 다양한 리그 속에서 멋진 장면, 이슈가 된 순간을 다시 보는 '위클리 포토제닉' 코너를 운영 하고 있습니다. 경기를 치르는 동안의 긴장한 순간, 이겼을 때의 멋진 세리머니, 진 선수의 회한, 현장의 분위기 등을 사진에 담아 그 때의 감동들을 독자 여러분들께 전해드리겠습니다.

9월 셋째 주 위클리 포토제닉은 스베누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시즌3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CJ 엔투스 김준호입니다.

[위클리 포토제닉] 프로게이머 꿈꾸던 소년, 스타2 정점에 서다!

20일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공원 숲속의 무대에서 CJ 엔투스 김준호와 한지원이 틸킬전으로 스베누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시즌3 결승전을 펼쳤습니다.

[위클리 포토제닉] 프로게이머 꿈꾸던 소년, 스타2 정점에 서다!

오랜만에 열린 야외 결승전에 3800여 명의 관중이 몰려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습니다.

[위클리 포토제닉] 프로게이머 꿈꾸던 소년, 스타2 정점에 서다!

CJ 내전으로 열린 스타리그 결승전 현장에 CJ 스타크래프트2 선수들 뿐만 아니라 리그 오브 레전드 팀 선수들까지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위클리 포토제닉] 프로게이머 꿈꾸던 소년, 스타2 정점에 서다!

드디어 무대에 오른 김준호와 한지원.

[위클리 포토제닉] 프로게이머 꿈꾸던 소년, 스타2 정점에 서다!

빠르게 1, 2세트 연속 승리를 따낸 김준호는 두 주먹을 쥐며 기뻐했습니다.
[위클리 포토제닉] 프로게이머 꿈꾸던 소년, 스타2 정점에 서다!

이에 질세라 한지원도 3세트 승리에 이어 5세트에서는 군단숙주의 날식충을 선보이며 추격을 시작했습니다.

[위클리 포토제닉] 프로게이머 꿈꾸던 소년, 스타2 정점에 서다!

세트 스코어 3대2에서 시작된 6세트, 김준호는 힘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며 한지원에게 'GG' 를 받아냈습니다.

[위클리 포토제닉] 프로게이머 꿈꾸던 소년, 스타2 정점에 서다!

스베누 스타리그 2015 시즌3 챔피언의 자리에 오르며 1티어 개인리그 첫 우승을 차지한 김준호는 감격에 겨운 듯한 표정을 보였습니다.

[위클리 포토제닉] 프로게이머 꿈꾸던 소년, 스타2 정점에 서다!

학생 리그에 출전해 프로게이머를 꿈꾸던 소년 김준호는 프로게이머가 된 이후 7년 만에 스타크래프트2 최고의 자리에 올라 빛나는 트로피를 높이 들었습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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