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나틱은 22일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에 위치한 에버에이트 레지던스에서 한국 팬 30여명과 만남을 가졌다.
프나틱 선수들은 팬들과 함께 1시간 30분가량 시간을 보내며 질의응답, 기념사진촬영, 싸인회 등을 진행했다. 참가한 팬 전원에겐 프나틱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가 기념품으로 제공됐으며, 추첨을 통해 고성능 LCD 모니터도 경품으로 제공됐다.

한 여성팬은 원거리 딜러 'Rekkles' 마틴 라르손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프나틱 로고가 새겨진 케이크를 선물했고, 다른 팬들은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며 마틴 라르손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국에서 3주간의 전지훈련 일정을 마친 프나틱은 오는 24일 출국할 예정이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