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토너먼트 개막 특집] 새로운 얼굴 대거 등장, 다크호스는?](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100408232014493_20151004082354dgame_1.jpg&nmt=27)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액션토너먼트 2015 시즌 개막 경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지금까지의 리그 가운데 가장 많은 신인 선수들이 본선에 합류하며 세대교체 바람이 불고 있음을 보여줬다.
그러나 지난 시즌부터 새 얼굴이 등장했고 이번 시즌에는 네임드가 아닌 선수들이 대거 본선에 합류하면서 본격적인 세대교체를 예고했다. 악마군단. 제닉스테소로, 제닉스스톰을 제외한 5팀이 새로운 얼굴이다. 개인전에서도 채지훈, 김상재, 곽재훈, 정종현 등 익숙하지 않은 이름들이 눈에 띈다.
지금까지 던전앤파이터 부문에서는 신예들이 돌풍을 일으키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네임드들이 차근차근 상위권으로 도약했고 신예들은 리그에 대한 경험 부족으로 일찌감치 탈락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