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 시각) 미국 미국 로스엔젤레스 북미 LCS 스튜디오에서 펼쳐지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2015 현장!
롤 올스타전 2일차에 접어든 가운데 1대1 대결은 드디어 8강 대진이 완성됐습니다.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1대1 대결에서 살아남은 '프레이' 김종인은 원거리 딜러 대결, 대륙별 대결에서 모두 승리, 2일차를 '프레이 데이'로 만드는데 성공했습니다.
또한 반가운 얼굴 '피그렛' 채광진도 만나 볼 수 있었고 '페이커' 이상혁이 1일차 롤 올스타전에서 펼쳐진 '프로겐' 헨릭 한센과 애니비아 미러전에 대한 소감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1일차 보다 더 재미있어진 롤 올스타전 2일차 현장 속으로 지금부터 함께 들어가 보시죠.
앗! 추위에 떠는 모습도 여전히 멋진 '페이커' 이상혁이다!
'페이커' 이상혁을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스코어' 고동빈.
'페이커' 이상혁 "우리 잘 해보자고!"
오랜만에 만난 '피글렛' 채광진(왼쪽)과 손가락으로 하트를 그리고 있는 조은정 아나운서.
'루키' 송의진은 무엇을 보고 저리 활짝 웃는 것일까?
송의진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다름 아닌 '매드라이프' 홍민기!
어떤 이야기를 들은 것일? 조은정 아나운서의 표정이 '뾰로통' 하다.
생각에 잠긴 '매드라이프' 홍민기.
중국을 이겼지만 크게 기뻐 보이지 않는 대한민국 올스타 대표 선수들.
눈 감을 때도 인자한 미소를 잃지 않는 '페이커' 이상혁(왼쪽)과 큰 키의 소유자 '프레이' 김종인.
LA(미국)=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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