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TV는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 새로운 게임 모드인 집정관 모드(Archon Mode)를 활용한 예능 프로그램 '스타2게더'의 첫 회를 오늘 방송한다고 밝혔다. 스타2게더는 시청자가 함께 참여하는 방식의 프로그램으로, 경기에 참여하고 싶은 시청자들은 스타크래프트2 배틀넷의 스타2게더 채널에 접속해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방송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1부에서는 출연 선수들이 한 팀이 되어 시청자 팀과 집정관 모드로 대결을 벌인다. 한 선수는 생산, 한 선수는 컨트롤을 전담해 경기를 진행하는 만큼 시청자들은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프로 선수들 간의 협동 플레이를 보며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어지는 2부는 팬들과 함께 즐기는 다양한 대진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먼저 문규리가 선수들 중 한 명과 직접 팀을 이뤄 시청자 팀과 경기를 진행하며, 이어 선수들이 각자 시청자 한 명과 팀을 구성해 경기를 펼치는 라이벌 대전도 벌인다. 경기 후에는 출연 선수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방송을 풍성하게 꾸며나갈 예정이다.
아프리카TV 채정원 인터렉티브콘텐츠 사업본부장은 "스타크래프트2 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이 게임을 보는 재미에 더해 직접 프로 선수들과 경기를 하는 재미까지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시청자와 프로게이머 선수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방송을 지속적으로 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타2게더와 위클리 스타 투나잇은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되며, GSL 공식 방송국(gsl.afreeca.com)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