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엇 게임즈는 26일 국민재청이 주최하고 문화유산국민신탁이 주관하는 '문화유산국민신탁 소장 유물 특별전-국민의 빛으로 역사의 빛을 밝히다' 전시회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2월 1일부터 관람이 가능한 이번 전시회는 덕수궁 중명전에서 열린다.
지난 2013년부터 국내에서 긴급 구매가 필요한 유물들을 지원해온 라이엇 게임즈는 문화유사국민신탁과의 협업을 통해 이번 특별전을 개최하게 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전시회 후원을 시작으로 2016년에도 한국 서원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3D 정밀측량사업 지원, 해외 문화재 환수사업 지원 등 여러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