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롱주 게이밍은 2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1라운드 3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1세트에 이동우를 내세웠다.
2016 시즌 롱주 게이밍의 백업 정글러로 뽑힌 이동우는 솔로 랭크에서 7할이 넘는 승률을 보여주면서 코칭 스태프의 눈에 들었다. 최근 '체이서' 이상현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판단한 롱주 게이밍은 이동우를 통해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