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그 시즌1] 삼성 강민수 "3대0은 예상하지 못했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20420154552702_20160204201646dgame_1.jpg&nmt=27)
강민수는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스포티비게임즈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6 시즌1 8강 경기에서 CJ 엔투스 한지원을 셧아웃 시키며 승자조 4강에 합류했다.
Q 승자조 4강에 올랐다. 기분이 어떤가.
A 이번 시즌 잘하고 싶은 마음은 컸지만 승자조 4강까지 이렇게 쉽게 올라올 것이라 예상하지 못했다. 정말 기분이 좋다.
Q 한지원을 셧아웃 시켰다. 예상 했나.
Q 프로리그에서 패해 분위기가 좋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A 프로리그에서 전태양 선수에게 패하고 난 뒤 부족함을 느껴 오늘 경기는 정말 준비를 열심히 했다. 경기장에서 긴장하는 것을 줄이기 위해 마인드 컨트롤에 주력한 것이 주요했던 것 같다.
Q 프로게이머들은 동족전을 기피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최근 동족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A 개인적으로는 동족전은 운이 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최근 운이 계속 따라주는 것 같아 다행이다. 개인적으로 4강에서는 변현우 선수를 상대할 줄 알았는데 또 저그전을 해야 해서 난감하다. 개인적으로 저그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Q 신희범과 승자조 4강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A 개인적으로 신희범 선수가 '공허의 유산'에서 잘하는 저그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한지원 선수가 더 잘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승자조 4강은 더 자신감을 가지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Q 저그 대 저그전으로 시작해 저그 대 저그전으로 끝날 것 같다.
A 16강, 8강, 4강 모두 저그전을 치르게 될 줄은 전혀 몰랐다. 개인적으로도 동족전을 기피하는 편이기 때문에 걱정이 되긴 하지만 경기가 진행될수록 실력이 느는 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은 든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오늘 이겨서 설을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프로리그에서도 더 열심히 준비해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