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제닉스스톰 "우승팀의 노련함이란 이런 것"](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21501183817506_20160215013005dgame_1.jpg&nmt=27)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 2016 윈터 시즌 4강 1경기에서 지난 시즌 우승팀인 제닉스스톰이 2세트 골든 라운드에서 보여준 노련함은 그들이 왜 우승팀인지를 증명하는 결정적 장면이었다.
상황이 이렇게 되면 쫓기는 입장이 된 챔피언 제닉스스톰이 흔들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제닉스스톰은 자신들이 왜 우승팀일 수밖에 없는지를 위기의 골든 라운드에서 제대로 보여줬다.
제닉스스톰은 '제3보급창고' 블루 포지션에서 잘 선택하지 않는 사다리방을 공략했다. 김성태와 임준영이 함께 사다리방으로 들어갔고 사다리를 오르던 도중 적을 만났다. 상대의 허를 찌르기 위한 제닉스스톰의 노련한 전략인 셈이었다.
이미 노리고 들어간 김성태와 임준영에 비해 에버wC 선수들은 제닉스스톰 선수들을 만나자 당황할 수밖에 없었고 결국 사다리방에서 에버wC 두 명이 죽고 말았다. 한번의 교전으로 이미 승기는 제닉스스톰에게 기운 모습이었다.
승부를 결정지을 골든 라운드에서 이처럼 과감한 선택을 할 수 있는 팀은 많지 았다. 위기의 순간에서 오히려 공격적으로 달려 나가는 제닉스스톰의 노련함의 승리라고 볼 수 있다.
제닉스스톰이 노련함을 바탕으로 과연 2연패를 달성할 수 있을지 오는 3월 1일에 펼쳐질 결승전에 관심이 모인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