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 T1은 4일(현지 시각) 폴란드 카토비체 스포덱 체육관에서 열린 IEM 시즌10 월드 챔피언십 리그 오브 레전드 8강 B조에서 2연승을 거두면서 조 1위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중국 지역에서 가장 좋은 승률을 자랑하고 있는 치아오구 리퍼즈를 승자전에서 상대한 SK텔레콤은 초반 상대의 포탑 철거 전략에 휘둘리면서 상단 안쪽 포탑까지 파괴되면서 위기를 맞았지만 이상혁의 르블랑과 배준식의 칼리스타가 킬을 쌓으면서 급성장했고 이재완의 바드가 적재적소에 운명의 소용돌이를 적중시키며 10여 킬 차이로 승리했다.
SK텔레콤의 4강 상대는 8강 A조 2위인 북미 대표 솔로미드(이하 TSM)로 정해졌다. TSM은 3일 경기에서 한국 대표인 ESC 에버를 최종전에서 꺾으면서 4강에 올랐기에 SK텔레콤이 대리 복수전을 펼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