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와의 1세트에서 1킬도 내지 못하고 패한 롱주 게이밍이 톱 라이너 '플레임' 이호종을 제외한 4명의 선수들을 교체했다.
롱주는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2라운드 2주차 KT 롤스터와의 2세트에서 선수 4명을 교체했다.
정글러로는 '체이서' 이상현이 들어갔고 미드 라이너는 '코코' 신진영, 원거리 딜러는 '퓨리' 이진용, 서포터로는 '퓨어' 김진선을 기용했다.
롱주 게이밍이 선수들을 대거 교체한 이휴는 1세트에서 1킬도 따내지 못하며 완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롱주는 1세트에서 KT의 정글러 '스코어' 고동빈의 그라가스의 활약을 전혀 견제하지 못하며 0대14로 완패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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