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스프링] SK텔레콤 '블랭크' 강선구 "이길 수 있다는 자존감 생겼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31619091827376_20160316191324dgame_1.jpg&nmt=27)
하지만 강선구가 달라지면서 SK텔레콤은 승승장구 하고 있다.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린 IEM 월드 챔피언십에서 무실 세트 우승을 달성하는데 일조한 강선구는 챔피언스에서도 맹활약하고 있고 팀의 2연승을 주도했다.
다음은 강선구와의 일문일답.
Q 데뷔 첫 MVP를 수상한 소감은.
A 내가 MVP를 탈 줄 정말 몰랐다. 데뷔전에서 패했던 진에어 그린윙스를 상대로 복수할 수 있어서 더 좋았다.
Q 1라운드에서 좋지 않은 기억이 있었다.
A 그 때 '스카우트' 이예찬과 호흡을 맞췄는데 둘 다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어느 정도였냐 하면 서포터인 이재완 선배보다 딜을 넣지 뫃했다. 이번에 이겨서 기분이 정말 좋다.
Q 요즘 호평을 받고 있다.
A 그 때보다는 실력이 나아진 것 같다. 그 당시에는 자존감이 낮았는데 그래도 이제는 못한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는다.
Q IEM 월드 챔피언십 우승 효과인가.
A 그 때 무실 세트 우승을 했는데 그 덕에 많이 올라왔다고 생각한다. 부족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 점차 발전해나가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
A 이재완 선배가 천둥군주의 호령을 특성으로 가져갔다. 그래도 별로 개의치 않고 경기를 펼쳤고 승리를 이끌어주셨다.
Q 이상혁 선배의 개그를 좋아한다고 들었다.
A 사람들이 유치하다고 말을 하는데 나는 하이 퀄리티 개그라고 생각한다. 정말 재미있다. 나와 코드가 정말 잘 맞는다.
Q 동료들에게 한 마디 한다면.
A 고생하는 우리 동료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감독님, 코치님, 배성웅 선수에게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