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2라운드 3주차 락스 타이거즈와의 2세트에서 제드를 꺼냈던 이상혁은 락스가 초반부터 강력하게 밀어붙인 탓에 아무런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패했다.
하지만 2014 시즌 올스타전과 나이스게임TV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 서머 시즌, 얼마 전에 열린 IEM 월드 챔피언십 등에서 제드를 쓰면서 공식전 9전 전승을 달렸다.
그렇지만 락스 타이거즈와의 대결에서 이상혁의 제드는 실력을 발휘할 시간조차 얻지 못했다. 초반 라인전은 준수하게 치렀지만 동료들이 속속 잡히면서 락스 선수들의 성장세가 가속화됐고 스플릿 푸시를 시도할 여유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락스 선수들이 4명씩 뭉쳐 포탑을 파괴하면서 이상혁도 수비에 참여해야 했고 암살 기회 한 번도 잡아보지 못하면서 패했다.
용산=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